반응형 양의지1 양의지 2023년 골든글러브 포수부분 9번째 수상 양의지, 골든글러브 9번째 수상… 역대 최고의 선수 이승엽 감독과 한 걸음 차이 두산 베어스의 '최고 포수' 양의지(36)가 골든글러브 9번째 수상을 해냈습니다. 이제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이승엽 감독(10회 수상)과 한 걸음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양의지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양의지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번 연속으로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17년에는 지명타자 부문에서도 받았습니다. 올해는 포수 부문에서만 받았지만, 통산 9번째 수상으로 KBO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이승엽 감독과 1개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양의지는 올 시즌 타율 .305, 18홈런, 83타점, 4도루, ..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