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마사지 종류와 효과

동남아 여행을 가다 보면 마사지를 많이들 받으시는데요

 

마사지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마사지는 아로마 마사지예여. 아로마 마사지는 보통 라벤더 오일을 사용해서 마사지를 하죠. 라벤더 오일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고 근육을 이완해주는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라벤더 향은 사랑이죠.

 

냄새 맡는거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거기에 마사지까지~ 마사지 받다가 떡실신해버립니다..

 

멘솔 마사지도 있어요. 다들 아시죠 멘솔의 그 시원한 향. 아무래도 더운 지역이다 보니까 시원한 느낌을 느끼고 싶잖아여 먼가 해양액티비티 하고와서 파스를 붙여 놓은 느낌이랄까 남성분들이 보통 선호 하시고 여성분들 또한 시원한 느낌을 통해 근육이 잘 이완되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받아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다음으론 알로에 마사지예여. 한국에서도 알로에가 보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인기리에 알로에 관련 상품들이 많이 팔렸었잖아요? 마찬가지로 알로에 베라를 사용한 마사지예여.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어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넣어줄꺼예여. 

 

그리고 스톤 마사지 인데요 보통은 돌을 따끈하게 데운후에 그걸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요. 돌의 온기 덕분인지 뜨끈한것이 더욱더 나른해지게 만들고 그래요. 아직 안 받아보셨다면 한번 추천해드릴만합니다. 

 

 

건식은 오일이나 로션등을 바르지 않고 진행 하는 마사지예여. 보통은 수건을 덮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수건보다는 오일이 기분이 좋더라고요 쭈욱 미끄러지는 기분~? 

 

여튼 지금까지 마사지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어요. 동남아 여행 특히 세부 여행 가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적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