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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남자화장실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메모가 발견되어
이를 발견한 시민이 112에 신고 하여 경찰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 감식반, 비상대기 온콜부대등이 긴급 투입되어 한차례 소동이 벌어졌다는 소식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12월 5일 오전 5시 35분 쯤 처음 시민의 신고가 들어왔고 A4용지는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며 당해보라는 내용으로 적혀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6시쯤 현장에 도착한 특공대등은 현장 수색을 진행하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역 관계자는 역사 진입 자체를 통제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키지는 않았으며 시민 출근길에는 불편함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의 불편을 주거나 위협하는 행동들은 법적으로 엄벌히 다스려야 할것입니다.
경찰은 현재 CCTV를 통해 협박 글을 쓴 용의자를 추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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