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달성. 천만 영화 합류 가능성?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손익분기점 46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하고 혼란스러웠던 밤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날 밤, 전두광 보안사령관은 군사반란을 일으켜 신군부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에 맞서는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은 전두광의 음모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친구였지만, 이제는 적이 되어 서로의 목숨을 노립니다.

그들의 대결은 한밤중의 서울을 불태우고, 한국의 운명을 바꾸게 됩니다.

 

 

 

영화는 이들의 대결을 통해 그날 밤의 사건과 인물들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합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섞어서 만든 픽션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세라면 전문가들은 충분히 천만관객 영화에 합류 할 수 있을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황정민 배우의 변신은 정말 어디까지 일지.. 극중 전두광 분장을 한 모습을 보고 소름이 끼쳤었는데요.

종횡무진 스크린을 누리는 황정민 배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