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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꿰매야 하는 상처와 연고만 발라도 낫는 상처 어떻게 구별할까?

by 헬씩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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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매야 하는 상처와 연고만 발라도 낫는 상처 어떻게 구별할까?

 

쎄게 닫은 문에 긁혀 손등에 피가 났다. 

 

피가 고이고 어느새 피가 주루룩 흘러 내렸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조치는 지혈이다. 거즈로 상처부위를 5분간 지혈하여 피가 계속 흘러 내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거즈가 없는 경우는 깨끗한 휴지를 여러장 겹쳐서 지혈을 실시 하면 된다. 

 

상처 부위가 커서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지혈을 시도 한채로 가까운 병원에 가야 할 것이다. 

 

상처의 부위가 그렇게 깊지 않아서 지혈이 된 경우라면 상처의 외관을 살펴야 한다.그래서

 

 

꿰매야 하는 상처와 연고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상처는?

 

보통 상처가 깊지 않더라도 얼굴이나 외관상 미용을 헤치는 경우라면 꿰매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연 치유 되겠지만 미용에 민감한 부위라면 

 

자연 치유가 되더라도 흉이 남아 미용을 해칠 수 있다. 

 

꿰매야 하는 상처?

 

꿰매야 하는 상처는 상처 부위가 자꾸 벌어지는 상처나 근육조직이 보일정도의 깊은 상처다.

 

병원을 가지 못하는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상처의 깊이를 확인하고 상처의 깊이가 그렇게 깊지 않고 손으로 오므렸을때 어느정도 모여진다면 

 

24시간 오픈하는 약국에 가서 steri strip 으로 임시 봉합한 후 경과를 지켜보는 방법도 있다. 

 

(steri strip은 벌어진 상처를 오무려 주는 역할을 하는 테이프 같은거다.)

 

하지만 자꾸 벌어진다면.. 너무 당연한 말 같아서 응급실이라도 가라는 말은 생략 하겠다.

 

말해버렸다. (생략하기로 했으면서)여튼.

그렇다면 미용상 크게 데미지를 주지 않는 부위라면?

 

사실상 미용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치는 부위라고 생각된다면,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연고를 바르는 것 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통 한국에서 다들 쉽게 아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바르는데 다른 포스팅으로 두개의 차이점을 따로 설명하기로 하기로하고.

 

일반적인 루틴은 

 

빨간약으로 상처를 소독해 주고 후시딘을 바른 후 메디폼으로 마무리~ 끄읕~

 

이런식의 처치를 통한다면 대개의 상처는 시간이 경과 됨에 따라 자연 치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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