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fort 라는 미국 브랜드 신발을 아시나요?

오늘은 Rockfort라는 신발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브랜드는 19세기 말 미국에서 탄생했는데요, 당시 산업혁명 이후 공장 노동자들이 작업화를 많이 신었는데 대부분 고무 밑창이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딱딱한 바닥에서는 발 건강에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편한 신발을 원했고, 그렇게 해서 나온것이 바로 락포트입니다.

 

락포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사실 저는 처음에 락포트라고 들었을때 구두나 부츠같은 종류밖에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만큼 남성용 신발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하지만 알고보니 여성용도 있고, 심지어 운동화도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유명한 모델로는 테슬로퍼랑 페니로퍼가 있겠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락포트만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우선 첫번째로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인만큼 착화감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 발의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세번째로는 가죽 재질이 좋아서 내구성이 좋고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굽이 높은편이고 아웃솔이 튼튼해서 안정감있게 신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정장구두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느낌의 스니커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판매한다는 점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있는 브랜드이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회사원이라면 눈여겨볼만한 브랜드랍니다. 스테디 셀러 제품 몇가지만 소개시켜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락포트 포탈모션 드레스 플레인 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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