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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웰컴투 삼달리 고공행진 이유는? 신혜선 인생드라마

by 헬씩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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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는 JTBC 토일드라마로 2023년 12월 2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의 한 개천에서 용처럼 살아온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후,

 

개천을 지키는 용필(지창욱 분)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등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등의 권혜주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쥬크박스 드라마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조용필의 히트곡들이 에피소드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지창욱과 신혜선이 JTBC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작품이기도 하며,

 

두 배우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걸맞는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달리의 독수리 오형제들과 삼달의 자매들,

 

그리고 삼달의 엄마 등 삼달리의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드라마의 매력을 더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주인공들 사이의 극도로 고조된 감정을 풀어내는 장면등에서 배우들의 연기, 특히

 

신혜선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삼달은 극중에서 “네 덕분에 다 잃었어.

 

근데 힘들다고, 내 마음처럼 안된다고 하면 안 되는 짓까지 하지는 않아“라며 힘들다는 이유로 해서는

 

안 될 행동들까지 하는 은주를 향해 사이다 일침을 가하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현재 웰컴투 삼달리는 시청률 10퍼센트에 육박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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