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에서 눈 여겨봐야할 투명한 TV : 너무나도 당연시 됐던 검은 TV의 고정관념을 바꾸다.

CES,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이며,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LG전자제공

 

LG전자는 CES에서 세계 최초로 무선 투명 올레드 TV를 공개했습니다.

 

이 TV는 마치 마법과 같이 뒷공간이 보이는 투명한 스크린에 TV 화면이 표시됩니다.

검은 TV 화면이 실내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고, 입체감 있는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TV를 투명하게 하거나 검게 하거나,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TV 전원을 끄면 투명한 유리처럼 변하며,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 TV는 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케이블이나 전원 코드가 필요없습니다.

 

기술의 혁신이 점점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티비를 껐을때의

검은화면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런 고정관념까지도 바꾸네요.

 

LG전자제공

 

삼성전자도 CES에서 투명 마이크로 LED를 선보였습니다.

이 TV는 미래 T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AI 기능이 강화된 이 TV는 저화질 콘텐츠를 8K 화질로 바꾸어 줍니다.

사물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정하여 왜곡을 줄여줍니다.

 

또한, 여러 소리 중 음성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TV는 투명하게 만들 수 있어,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실내 분위기를 해치지 않습니다.

이 TV는 마치 거실에 있는 유리창처럼 보이며, TV를 켜면 화려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제 바깥으로도 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60도 접히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접힌 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더 얇고 가벼워져서, 주머니에 넣어도 편리합니다.

이 스마트폰은 접히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접힌 상태에서는 시계나 날씨를 확인할 수 있고,

반으로 접으면 비디오폰이나 게임을 할 수 있고,

펼치면 태블릿처럼 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접히는 재미도 있고,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올해 CES에는 150여개 국가의 3,500개 기업이 참여하여 미래를 구상할 첨단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기술들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전 세계 기업, 취재진, 관람객들이 모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